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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렌트카추천 : 제주도 제주스타렌트카 가격, 차종류, 사용후기 제주렌트카 추천 : 제주도 스타렌트카 가격, 차종류 사용후기 제주도에 자주 가는 나는, 자주 사용하는 렌트카 회사가 있다. OK렌트카, 레드캡 등 다양한 렌트카도 사용했지만, 오늘은 스타렌트카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한다. 제주도에는 수 많은 렌트카 회사들이 있다.그 중에 나는 어쩌다보니 스타렌트카만 이용하고 있었다.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스타렌트카가 가격도 무난하고,적당히 렌트하기 좋았어서이다. 우선, 100% 직판을 하는 곳 이다.그래서 가격에 꽤나 부담이 없는 곳 이었다.그리고 스타렌트카는 자체정비업소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차량들이 정비가 잘 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2016년~2017년식 신차 올뉴크루즈, LF쏘나타뉴라이즈,그랜저G 등이 52%나 입고되어있으며,연료걱정이 필요없는 전기차 또한.. 더보기
제주살이#2 : 게스트하우스 스텝생활 파티 / 협재해수욕장 2917.4.11 - 2017.5.30 제주50일살이 2017.4.13 오늘은 첫 근무하는 날 이다. 왕사장님이 해주신 아침밥!! 이렇게 사장님이 밥을 챙겨주시는 곳은 우리 게스트하우스밖에 없을 것 같다ㅎㅎ 전날에 게스트가 별로 없어서 청소가 참 빨리 끝났다. 그래서 내가 앞으로 지내게 될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은 “귀덕2리” 해녀할머니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이다. 그래서 참 고요하고 평화롭다. 바로 앞에는 이런 바다가 펼쳐진 곳 이다. 사실 내가 여기로 온 이유는 이 바다 때문이다. 눈을 뜨면 바다를 보는게, 내 평생 로망이었으니까. 이렇게 마을에는 무언가를 말리고 있었다. 50일동안 살았지만 이게 뭔지 정체를 밝히지 못했다ㅜㅜ 나름 동네슈퍼(?)도 있었다. 엄청 작은.. 더보기
제주한달살이#1-2 : 별 감흥이 없던 제주민속오일장 2017.4.12 이호테우해변에서 제주민속오일장을 가려고 버스만 한시간 정도를 기다렸던 것 같다. 택시를 타려고 했는데도 택시가 아예 안잡히고..ㅜㅜ 이호테우해변에서 힘들게 버스를 타고 온 "제주민속오일장" 제주민속오일장 사람이 정말 바글바글 했던 제주민속오일장. 이렇게나 택시 잡기가 힘들다!!!! 택시 한번 타려면 택시승강장에서 30분은 기다려야함 ㅜㅜ 제주민속오일장은 제주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오일장이다. 그래서 다양한 종류를 팔고있다. 이렇게 뜻밖에 햄스터도 보고..... 허허 새도 팔고있고..! 신기하당. 그리고 이렇게 꽃도 팔고있다. 해산물류도 팔고있고~ 우리 엄마가 좋아할 것 같은 머리띠와 스카프도 팔고... 하나 사갈까 하다가, 내 제주살이가 도대체 언제 끝날지 모르는데 첫날부터 선물을 사기.. 더보기
제주한달살이#1-1 : 이호테우해변 유채꽃, 벚꽃 / 해물뚝배기 수빈이네 2017.4.12 제주살이 첫째날. 내가 앞으로 살게 될 게스트하우스의 방 정리를 하고 친한 친구도 제주살이를 하러 와서, 이호테우해변에서 만나기로 했다! 친구와 만나자 마자 너무 배고파서 온 "수빈이네" 아무런 정도보 없이, 그냥 너무 배고파서 들어간 곳.ㅋㅋ 신기한 구조로 되어있는 식당이다. 나는 10,000원짜리 해물뚝배기를 시킴! 이 때 까지만 해도 제주도 물가에 적응이 안돼서 밥 한번 사먹는 것도 덜덜거렸는데... 50일 뒤에는 밥 한끼에 일이만원 나가는게 아무렇지도 않아지더라 ㅎㅎ.. 전복도 들어가있고 나름 튼실해보였다. 그러나 엄청나게 맛있다고 하기엔 애매했던 곳ㅎㅎㅎ 4월의 이호테우해변은 이렇게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많은 사람들이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라니.. 날씨가 꽤 쌀쌀했는데.. 더보기
제주한달살이#1 : 문 열면 바다뷰 옥상 내방 자랑 포스팅/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스탭 일상 2017.4.11 - 2017.5.30 2017.4.12 제주도는 불과 며칠 전 까지만 해도태풍이 올 것 처럼 비바람이 많이 불었다고 한다. 그러나 정말 다행이도내가 온 뒤부터는 날씨가 정말 좋았다. 내 방에서 문열면 보이는 풍경...이걸 직접 보면서도'나 정말 여기서 사는거 맞아?'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풍경이 비현실적이다. 어제는 밤 늦게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해서이러한 바다풍경을 못 봤었는데,하루밤 자고 일어나니 내 눈 앞에 이런 풍경이 펼쳐져 있다. 항상 바다가 보이는 곳에 살고싶다고 했는데,그냥 문만 열면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곳에 지내게 되다니.정말 가슴이 턱 트이고 행복했다. 전에 제주도를 오게 되는 과정의 포스팅들을 보면알 수 있겠지만 난 잠귀가 너무 밝아서 스탭방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게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