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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게스트하우스

제주한달살이#4-1 : 쇠소깍 왕발통 후기 / 올레길 주의사항 제주도게스트하우스 스탭으로 제주도50일살기(제주한달살기)2017.4.11 - 2017.5.30 2017년안에 제주살이 포스팅을 끝내야지 했는데...벌써 2018년이 되었다. 어쨋든 이때 한참 네이버블로그 하던시절이라앞에 포스팅한 제트보트와 쇠소깍왕발통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서 쇠소깍도 구경해볼겸 왕발통을 타러 왔다. 처음탔던 왕발통! 약15분정도 공터에서 교육을 받는다.아무래도 무게중심으로 움직이는거다 보니,처음타는 사람들에게는 쉽지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왕발통을 타고쇠소깍의 올레길을 둘러보는거다!원래 시간제한이 있는데,비성수기에는 사람이 별로 없기때문에우리는 무제한이었다! 예쁜 꽃과 여기가 제주임을 실감나게 해주는야자수들이 있다. 이렇게 가다가 아름다운 올레길 바다를 만나면,잠깐 멈춰서 바다냄새를 맡기도.. 더보기
제주한달살이#4 : 제주도 쇠소깍 제트보트 탈 때 주의점, 솔직후기 제주도게스트하우스 스텝으로 제주도50일살기2017.4.11 - 2017.5.30제주도에 와서 4일만에 처음으로 동네를 벗어나는 날. 오늘은 근무를 안하는 날이라, 중문에 있는 쇠소깍에 가기로 했다. 나는 뚜벅이기 때문에... (장농면혀...)아침 일찍 일어나 서귀포로 가는 버스를 타러 간다.이 때는 제주도버스 개편되기 전이였어서702번을 타고 1시간40분동안 쭉~ 타고 가면 서귀포시외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었다.현재는 버스개편이 많이 된 상태라 잘 모르겠다 ㅜㅜ 서귀포시외터미널에서 730번 버스를 타고협재에서부터 2시간넘게 걸려 쇠소각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려서 약 20분정도 걸어서 도착한 쇠소깍.도착하자마자 미리 예약한 제트보트를 타러 갔다. 이 때는 비성수기 4월이었는데,성인 소인 13000원이었다... 더보기
제주한달살이#3-3 : 한림 중국집 맛집 "보영반점" / 협재해수욕장 / 게스트하우스텝일상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스텝으로 제주한달살이2017.4.11 - 2017.5.30우리 동네 귀덕2리를 한바퀴 둘러보고,사장님과 스텝언니오빠와 함께 다같이 밥먹으러 나왔다!오예 외식이닷!! 사장님이 한림에 아주 유명한 짜장면 맛집이 있다고 데리고 가셨다. 제주도 애월한림 중국집 맛집 : 보영반점 메뉴와 가격 참고 바람!자장면이 5,500원밖에 안하는 아주 저렴하고 맛있는 곳! 나는 삼선간짜장을 시켰다.오매...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짜장면에 계란이다!!! 양념 소스도 안에 고기가 엄청 듬뿍듬뿍 들어가있다. 저번에 한림매일시장에서 '족발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어' 하고먹었을 때와 똑같은 기분...... 자장면도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어 했는데 ㅎㅎㅎ진짜 맛있다.고기와 해물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심지어 남은 양.. 더보기
제주한달살이 : 힌림 귀덕2리 둘러보기 /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스텝 생활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스텝으로 제주한달살이 2017.4.11 - 2017.4.30오늘은 첫 근무를 했던 날이다. 그래서 비몽사몽 일찍 일어났던날. 일어나니 부지런하신 왕사장님이 밥을 해주셨다! 소박해보이지만 맛있다!!! 흡사 술안주지만..... 아침부터 술을 땡길만한 맛이다 얼큰아고 개운하니 정말 맛있어ㅜㅜ 아~우리 게스트하우스 홍합탕 먹으러 조만간 사장님 뵈러 가고싶다~~ㅜㅜ 간장에 쓱싹쓱싹 비벼먹으면 참 맛있는 간장계란밥!!! 전날 게스트가 연박자 두분뿐이여서, 청소가 굉장히 금방 끝났다. 그래서 일찍 일어난김에 내가 앞으로 살 "귀덕2리"를 둘러보기로 했다. 참 평화롭고 조용했던 귀덕2리. 그립다 그리워. 우리 게스트하우스 앞에는 이런 바다가 있다. 색이 푸르고 참 아름답다. 귀덕2리는 해녀할머니들이.. 더보기
제주한달살이#3 : 게스트하우스스탭일상 / 애월카페투어(몽상드애월, 호박다방) 통큰게스트하우스 제주도게스트하우스 스텝으로 제주50일살이 2017.4.11 - 2017.5.30 오늘은 근무가 없는 날이다! 바로 쉬는날 ㅎㅎ그래서 점심까지 늦잠을 잤었다.원래 육지에 있을 때, 백수생활을 만끽하며낮과 밤이 뒤바뀌어 생활하던 나여서사실 점심에 일어나는게 내 나름은 일찍(?)인데..ㅋㅋㅋㅋ다들 내가 안일어나서 죽은줄 알았다며 놀라하셨다. 뭔가 하는게 없는 제주도여도 아직은 낯선 곳 이기 때문에뭔가 피곤한가보다 ㅜㅜ 사장님과 스탭들이 있는 밑으로 내려갔더니,왕사장님이 점심으로 먹을 카레김밥을 만들고 계셨다.ㅋㅋㅋ난생 처음보는 비주얼..!그도 그럴 것이 왕사장님이 발명한 음식이라고 한다. ㅋㅋ 장기투숙객 언니가 왕사장님과 함께 김밥을 싸고 있었다.누가보면 스탭인줄.... ㅋㅋㅋㅋㅋ이 언니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