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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로 떠나자! ]/▷ 제주살이 & 제주도

제주한달살이#1-1 : 이호테우해변 유채꽃, 벚꽃 / 해물뚝배기 수빈이네

2017.4.12


제주살이 첫째날.


내가 앞으로 살게 될 게스트하우스의 방 정리를 하고

친한 친구도 제주살이를 하러 와서,

이호테우해변에서 만나기로 했다!


친구와 만나자 마자 너무 배고파서 온 "수빈이네"




아무런 정도보 없이,

그냥 너무 배고파서 들어간 곳.ㅋㅋ




신기한 구조로 되어있는 식당이다.


나는 10,000원짜리 해물뚝배기를 시킴!


이 때 까지만 해도 제주도 물가에 적응이 안돼서

밥 한번 사먹는 것도 덜덜거렸는데...

50일 뒤에는 밥 한끼에 일이만원 나가는게 아무렇지도 않아지더라 ㅎㅎ..




전복도 들어가있고 나름 튼실해보였다.

그러나 엄청나게 맛있다고 하기엔 애매했던 곳ㅎㅎㅎ




4월의 이호테우해변은 이렇게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많은 사람들이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라니..

날씨가 꽤 쌀쌀했는데도 

저렇게나 많이 타는걸 보고 신기했다.




제주도와서 처음으로 찍힌 사진!




이호테우해변은 공항 근처여서

이렇게 가깝게 비행기가 난다!




엄청 신기해!!!




이렇게 노란 유채꽃도 펴있고

유채꽃 축제를 따로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았다.




제주도에 와서는 벚꽃을 못 볼줄 알았는데,

아직 벚꽃이 안지고 있었다.




아직 안지고 온전히 있는 벚꽃과 사진찍기!!


앞의 유채꽃과 벚꽃은

이호테우해변에서 제주민속오일장을 찾아가는 길에 만났다!

버스타러 가는 길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거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