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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자혼자 홋카이도#4-3 : 오타루 마사스시 본점 분위기가 참 좋은곳. 2017.09.12 - 2017.09.16 북해도 4박5일 오타루에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배가 너무 고팠다ㅜㅜ 아직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을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라서,한시간정도 밥 먹으면 시간이 딱 맞을 것 같았다! 때 마침 오타루의 스시거리를 지나가고 있기도 하였고,일본에 왔으니 스시는 한번 먹어야 겠다는 생각에내 위치에서 가장 가까웠던"마사스시" 를 가기로 한다. 오타루 마사스시 본점 (Masa Zushi) (おたる政寿司 本店) 주소 : 일본 〒047-0024 Hokkaidō, Otaru-shi, Hanazono, 1 Chome−1−1−1 뭔가 비싸보이는 듯 했지만,이미 여행와서 돈개념을 상실한 나는"비싸봐야 얼마나 비싸겠어" 이러고 휙 들어간다. ㅋㅋ 점심시간 11:00 - 15:00저녁시간 .. 더보기
여자혼자 홋카이도#4-2 : 노보리베츠에서 삿포로/오타루 가는 방법 2017.09.12 - 2017.09.16 북해도 4박5일 가장 많은 이동시간이 소요되었던, 노보리베츠에서 오타루 가는 일정! 정말 나처럼 노보리베츠에서 오타루로 가는 일정을 짜신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나는 어쩌다 보니 저러한 일정이 나왔다.ㅜㅜ 가는 방법은 왔을 때 방법과 똑같이 간다. 전에 포스팅에도 작성했지만, 나는 삿포로에서 노보리베츠까지 버스로 이동을 했다. 삿포로 -> 신치토세공항 -> 노보리베츠 이러한 루트로 모두 버스를 이용하여 왔다. 삿포로에서 노보리베츠 가는 방법 참고하실 분은 밑에 링크 참고하시길! 2017/10/22 - 여자혼자 홋카이도#3-2 : 삿포로에서 버스타고 노보리베츠 가는 방법 오타루를 가는 것은 신치토세공항까지는 똑같이 버스를 타고 가고, 신치토세공항부터는 JR.. 더보기
여자혼자 홋카이도#4-1: 노보리베츠 온천마을 "지옥계곡 시코쓰토아 국립공원" 2017.09.12 - 2017.09.16 북해도 4박5일 다행히 오늘 날씨가 좋아졌다!!! 내일이면 떠나는데....... 이제야 날씨가 좋아지다니... 비가 그친 노보리베츠는 이러하다! 전포스팅까지만 해도 계속 비가 왔었어서 온통 사진들이 칙칙했었는데, 이제야 좀 밝아졌다! 아참, 노보리베츠 안에서 푸딩을 파는데 이 푸딩 꼭 먹으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마을이 워낙 작아서 그냥 걷다 보면 푸딩집이 딱 나옴! 전포스팅에 올린 "온천시장" 가는 길에 있다. 홋카이도가 원래 우유가 그렇게 맛있기로 소문났는데, 그런 우유로 만든 푸딩이라 그런지 정말정말 깔끔하고 담백하고 맛있다ㅜㅜ 왜 한국에는 이런 푸딩이 없는걸까? 그리고 여기 집에서 우유도 같이 파니, 홋카이도에서 우유를 안먹어본 사람은 우유도 함께.. 더보기
여자혼자 홋카이도#3-5 : 노보리베츠 온천시장 해산물 술집 2017.09.12 - 2017.09.16 북해도 4박5일 노보리배츠에서 삿포로클래식 생맥주를 먹기위해, 여기저기 음식점들을 둘러보는 중 이다. 이렇게 이쪽에 음식점들이 몰려 있는데,그 중에 눈에 띄는 곳이 있어서 들어가게 되었다. 그 곳은 바로 "온천시장" 이라는 곳! 온천시장 [温泉市場] 주소 : 50 Noboribetsuonsenchō, Noboribetsu-shi, Hokkaidō 059-0551 일본 영업시간 10:30 - 21:00 노보리베츠는 가게들이 보통 오후6시면 문을 닫는데,여기는 저녁9시까지 꽤나 늦게까지 문을 여는 편이다. 우연히 들어온 곳 치고, 꽤나 잘 들어왔다는 생각이 든다.해산물을 전문으로 파는 곳 이다. 싱싱한 해산물을 맛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구이로 직접 구워주신다.. 더보기
여자혼자 홋카이도#3-4 : 비오는 날 노보리베츠 온천마을 2017.09.12 - 2017.09.16 북해도 4박5일 무사히 카쇼테이하나야 료칸에 체크인을 하고! 본격적으로 노보리베츠 온천마을 구경하기로 한다. ▼삿포로에서 노보리베츠 가는 방법 2017/10/22 - 여자혼자 홋카이도#3-2 : 삿포로에서 버스타고 노보리베츠 가는 방법 ▼카쇼테이하나야 료칸 숙박 후기 2017/10/23 - 여자혼자 홋카이도#3-2 : 노보리베츠 카쇼테이하나야 료칸후기! 강추! 비가 와서 아주 축축한 날씨이다. 그래도 다행히 비가 그치고 있음에 감사해하고 있다...ㅜㅜ 여기가 노보리베츠 버스정류장이다. 노보리베츠 온천마을과 멀지 않은 거리에 정류장이 있다. 내가 묵은 "카쇼테이하나야"는 노보리베츠 온천마을과 떨어져 있어서, 료칸에 가려면 저 정류장을 지나서 걸어가야한다. 카쇼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