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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여자혼자 훗카이도 : 삿포로, 오타루 여행시 반드시 가야 할 맛집추천6곳! 이번에 혼자 홋카이도를 갔었다.그 중에서도 내가 직접 먹어보고 정말 맛있었던삿포로 오타루 맛집 6가지를 뽑아보았다. 1. 스아게플러스 스프카레 주소 : 일본 〒064-0804 Hokkaido Prefecture, Sapporo, Chuo Ward, 南4西5 都志松ビル 2 階 영업시간 : 오픈시간 11:30 / 마감시간 22:30 / 주문마감 21:30 정말 해장국 같았던 스아게플러스 스프카레!여기에 가기 전에 비주얼만 보고 별로 였어서 안가려고 했는데,주위에서 모두가 추천해서 반신반의해서 갔던 곳.근데 정말 추천할만 했다! 평점 : ★★★☆☆ 맛있고 독특하나, 향신료 맛이 아주 쌔니 주의할것 ▼자세한 후기 포스팅 2017/10/08 - 여자혼자 홋카이도#1-4 : 자꾸 생각나는 스프카레 스아게플러스 2... 더보기
스위스 자유여행#2-5 : 골든패스라인 타고 루체른에서 인터라켄! 인터라켄 한식당 홍아저씨 가격 2017.10.12 - 2017.10.19 이제 골든패스라인을 타고 루체른에서 인터라켄으로 이동!골든패스라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전에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 서서히 해가 져갈 때즘이여서 약간 어둡게 나왔다.그동안 취리히와 루체른에 있던 탓에스위스에 온지 이틀만에 이러한 초원을 보게 되었다.아마 한국에 돌아가기 전 까지 계속 보게 될 초록풍경이겠지! 스위스에는 이러한 푸른 초원에 소들이 자유롭게 풀을 뜯어먹으며 산다.내가 6박8일간의 스위스여행중에 가장 기억이 남는건이러한 푸른 초원에 소들의 방울소리이다.그만큼 푸른초원에 있는 소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그 덕에 스위스는 소에 관련된 음식이 참 많고, 맛있었다. 약 두시간을 달려서 인터라켄에 도착한다! 기차에 내려서 역에서 숙소를 찾아가는 동안,인터라.. 더보기
스위스 자유여행 : 골든패스라인 운행시간표, 기차종류, 운행기간에 대해 알아보자 2017.10.12 - 2017.10.19 스위스 골든패스라인에 대해 알아보자! 스위스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골든패스라인에 대해 들어봤을 것 이다. 가뜩이나 열차 종류도 많은데 골든패스라인은 또 뭐야?! 내가 딱 스위스 여행을 처음 준비할때 이런 심정이었다... 나만 빼고 누구나 다 아는 것 같은 기분... 그래서 준비한 스위스 골든패스라인에 대해 파헤쳐보기! 간단하게 말하자면, 골든패스라인은 루체른부터 몽트뢰까지의 모든구간을 일컫는다. 굳이 이 구간들을 왜 골든패스라인이라고 하냐고? 바로 기차 창 밖의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루체른부터 몽트뢰구간 까지는 총3시간30분이 소요된다. 물론 몽트뢰에서 루체른으로 왕복도 가능하다. 그 사이에 튠호수, 브리엔츠호수, .. 더보기
스위스 자유여행#2-4 : 아름다웠던 취리히 근처 루체른 카펠교 2017.10.12 - 2017.10.19 취리히공항에서 우리의 분실되었던 캐리어를 무사히 찾고!!!!(아에로플로트 부들..!) 취리히와 가까운 근교인 루체른에 잠깐 들러보기로 한다. WELCOME Luzern !! 스위스라고.... 별반 다르지 않구나를루체른에서 처음 생각했던 것 같다 ㅋㅋㅋ 정말 뜬금없이 놀이기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흡사 월미도가 겹쳐보였던 루체른..... 그래서 얼른 이 놀이기구들을 벗어나서카펠교를 보러 가기로 했다. 루체른 또한 강이 있다!취리히에서도 강을 보고 왔지만,취리히의 리마트강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내뿜는 강이다.취리히가 좀 더 조용하고 차분하다면,여기는 대놓고 관광지 느낌이 난다고 할까?ㅎㅎ 스위스는 사면이 육지로 둘러쌓여져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바다가 없는 나라인데 그래.. 더보기
스위스 자유여행#2-3 : 취리히 현지맛집 요하니터 "restaurant johanniter" 슈바이학센과 송아지소세지, 뢰스터 2017.10.12 - 2017.10.19스위스 취리히 맛집 : 요하니터레스토랑 (restaurant johanniter) 주소 : Niederdorfstrasse 70, 8001 Zürich, 스위스 홈페이지 : johanniter.com 영업시간 오전10시 - 오후12시 취리히의 슈바인학센 맛집이라고 소문나서 오게 되었다. 전체 이름은 "restaurant brasserie johanniter" "brasserie"는 영로는 값이 싼 이라는 뜻이고,프랑스어로는 양조장이라는 뜻인데....스위스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동시에 쓰니, 어떤 뜻인지 궁금했다.ㅋㅋㅋ과연 값싼 음식점이라는 뜻인지,양조장까지 같이 한다는 뜻인지 ㅎㅎ 꽤나 큰 내부를 가지고 있는 곳 이었다.우리는 어쩌다 보니 오픈시간에 맞춰서 와서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