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호텔 / 라마다 엔코어(라마다앙코르) / 택시요금 / 호텔보증금

발리 2017.1.15 ~ 2017.1.19   4박6일 일정  이번년도 1월에 라마다앙코르 호텔에서 4박6일을 묵었어요. Ramada Encore Bali Seminyak Jl. Dewi Saraswati lll, Seminyak, Kuta, Bali, 80361 인도네시아 밤에 도착했을 때의 수영장이예요.^^ 일정에 바쁘게 다니느라 한번도 수영을 하지 못했다는게 흠이지만... 조식먹을때나 저녁에 호텔 바에서 수영장을 바라보면 참 이뻤어요. 이렇게 수영장을 바라보면서 칵테일과 디저트를먹으니, 좋은 카페가 필요없을 정도로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저녁에는 대체적으로 이런 분위기예요. 슈퍼스타k에서 볼만한 실력인 가수가 와서 노래도 불러준답니다. 이러한 분위기에 수준높은 노래까지 더하면 정말 더할나위 없겠죠? 굳이 발리 시내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갈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조식 먹을 때의 분위기예요. 비 온뒤에 앉아서 가만히 감상하는 것도 분위기가 참 좋았답니다. 자연의 공기도 참 좋았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조식은 정!말! 만족했어요. 매일 종류가 바뀌고, 또 발리가 여러나라 사람들이 오는 곳이다 보니, 아시아인을 위한 음식, 서양인을 위한음식, 그리고 과일과 후식들이 참 좋았어요. 보통 에어텔호텔 후식이라고 하면 뻔하고 맛이 없는데, 여기 호텔은 에어텔에서 온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후식들이 다양하고 맛있었어요.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가 되어있어서 아침에 항상 과식하고 나왔답니다. 호텔에서 먹는 빙땅맥주예요. 호텔 내부 사진을 못찍었는데요. 호텔 내부는 조금(?) 청결했어요. 엄~~청 청결한 상태인건 아닌 것 같았어요. 새로 지은지 3년밖에 안되었다고 했는데 화장실은 조금 낡아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조식이 정말 좋았으니 저희는 만족스럽게 6일을 보냈답니다. 호텔에서 택시 불러서 저 목적지까지 갈때 소모되는 가격이예요. 근데 실제로 저희가 택시 불러서 갔을땐 저 가격의 절반도 안나왔었어요! 훨~씬 싸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굳이 왕복으로 안부르시는게 더 나아요. 어느곳에서나 택시는 다 잡을 수 있거든요. 그대신 블루버드 택시를 타셔야만 덤탱이를 안씌인답니다. 호텔 보증금 관련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텐데. ( 사실은 저희가 가기 전에 많이 궁금해 했던 부분이였답니다. ) 그래서 많이 인터넷에 검색 해봤는데 보증금에 대한 자세한 얘기가 나오는게 없더라구요.  보증금 100달러를 준비해가야 한다고 해서 준비해 갔었는데, 막상 가니 보증금에 대한 얘기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보증금은 안냈었답니다. 준비해간 100달러는 랍스타를 먹는걸로 다 탕진해버린.. 랍스타 포스팅은 다음에 할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