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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제주 한달살이#0 : 제주도의 코스트코 "제스코식품관" 장보기 2017.4.11 - 2017.5.30 드디어 제주도에 왔습니다. 2017/09/21 - 제주 한달살기 프롤로그 : 게스트하우스스탭 할 곳 정하기. 요렇게 프롤로그 글을 올린지 한달만에제주도에 제주살이 하러 왔네요!!!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제주도랍니다. 공항에 도착하니우리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공항에 픽업하러 오셨어요!스탭을 픽업하러 오는 게스트하우스는 우리밖에 없을거예요!!! 하하하 그렇게 저는.......도착하자 마자 사장님과 함께 장보러제주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제스코식품관"에 가게 됩니다. 제스코식품관 사장님이 하시는 말씀이여기가 제주도의 코스트코라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그래서 농담으로 받아드였는데, 정말 이름이 제스코인걸 보고 빵터졌어요 ㅋㅋ 사실 저는 수도권에 살지만코스트코를 한번도 안가봐서 잘 .. 더보기
내가 제주에 다시 가는 이유 : 황우지해안 2016.08.29 ~ 2-16.8.31 지난 여름에 갔던 제주입니다. 작년 여름에 갔던 정말 아름다웠던 곳들을 공유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우선 첫번째로 추천해드리는 장소는 "황우지해안" 이예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그림같지 않나요? 가끔 답답할 때 이 사진을 보며 제주를 생각한답니다.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여름 성수기 치고는 생각보다 별로 없었어요. 그러나 현재는 많이 알려진 곳이여서 꽤 많을 것 같네용 ㅜㅜ 이렇게 가만히 둥둥 떠다니기도 했어요 ㅋㅋㅋ 물이 참 맑더라구요. 올라가실 때는 긁히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히 올라가야합니다. 꽤 가파르고 위험해요. 지금 봐도 참 가슴이 탁 트이고 좋네요. 다음에 또 제주에 간다면 꼭 한번 들리고 싶은 곳 입니다. 더보기
제주 한달살기 프롤로그 : 게스트하우스스탭 할 곳 정하기. *2017.4월에 작성 된 글입니다. 요 몇일, 게스트하우스 스텝을 어디서 하며, 한달을 지낼까 고민하던 찰나에,갑자기 딱 삘이 꽂히는 곳이 있어서 이곳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바로 바다가 펼쳐지는 곳이다!그리고 해녀할머니들이 사시는 조용한 마을이라, 혼자의 시간을 조용히 보낼 수 있는 곳 같아 보였다. 무엇보다, 2층은 통큰해물라면집을 사장님이 하셔서,저 해물라면을 조식으로 또는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그리고 저녁마다 제주도 산지품의 먹방파티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사실 바다뷰, 통큰라면 등등 이 것만으로도 확신이 부족해서 정말 이곳을 갈까 말까...고민을 많이 했었다.... 나는 잠귀가 밝아서 잠자는 곳이 정말 중요해서 사장님께 정말 귀찮을 정도로 스텝방은 어떤지, 괜찮은지 등등을 여러.. 더보기
제주도 한달살기 준비중이다. 4월 초중반부터 제주살를 하게 되었다. (#4월달에 쓰여지고 이제야 티스토리에 올리는 글 입니다) 바다가 너무 좋아서, 제두도에서 한달간 게스트하우스 스텝 생활을 하며, 살 예정이다! 이제 슬슬 가야할 날짜와 게스트하우스를 정해야한다. 여기서의 일도 3월내로 마무리 지어야하고~ 바다뷰인 곳으로 가고싶다... 정말정말! 저 책이 도움이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2016년 7월에 나온 최신판이라 한번 사봤다! 웬걸! 의외로 알차서 감동중이다. 저 책을 보고 있으면, 이미 제주도에 와있는 것 같아서 행복해진다. 한달간 낯선 곳 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지금 아니면 하지 못할테니까 휴학생의 프리미엄이라고 해두자. 앞으로 제주도 한달살이 포스팅이 올라갈 예정이다!! 기대해주세용 헤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