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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정복 ]

스위스자유여행#2-2 : 스위스 취리히의 스타벅스 메뉴 및 가격! 2017.10.12 - 2017.10.19 스위스 취리히 스타벅스 주소 : Limmatquai 144, 8001 Zürich, 스위스 홈페이지 : starbucks.ch 영업시간 : 오전6시30분 - 오후11시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든 항상 타지에 오면 내가 꼭 들리는 곳이 있다. 그 곳의 스타벅스! 물론 한국에서는 내카드가 스타벅스50% 할인이 되는 카드여서, 자주가게 된 이유가 있긴 하지만... 외국의 스타벅스에 가면 우리나라랑 가격은 얼마나 차이나고, 메뉴는 무엇이 다른지 비교하면서 먹는 재미가 있다. 참고로 취리히에는 취리히 메인역을 중심으로 약6개의 스타벅스가 위치하고 있다...! 스위스 취리히 스타벅스의 메뉴와 가격! 카페라떼 TALL사이즈가 5.9프랑이다. 약 한국 돈으로 7000원 되는 정도?.. 더보기
스위스6박8일자유여행#2-1 : 취리히 관광지 추천 구시가지, 리마트강, 성피터성당 시계탑, 취리히역 2017.10.12 - 2017.10.19취리히 관광지 추천 - 구시가지 / 리마트강 / 성피터성당 시계탑 원래 취리히 시내를 둘러 볼 계획은 없었으나,아에로플로트에서 우리의 수화물을 모스크바에 하루동안 나둬주는 바람에^^..우리는 다시 취리히 공항으에 수화물을 가지러 가야했었다.(수화물 분실 후기는 이전 포스팅들을 참고하시길 흑..) 그래서 이양 오후까지 취리히공항에 가야하는거가까운 취리히시내를 둘러보기로 한다! 취리히는 "리마트강"이라고 하는 아름다운 강이있다.취리히 자체가 워낙 좁아서, 좁은 골목들이 있는 구시가지와이렇게 큰 다리가 있는 리마트강쪽을 휙 둘러보는데 1시간이면 충분한 곳이었다. 사실 특출나게 관광지가 있는 곳은 아니었지만,나는 이렇게 드넓은 강의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특히나.. 더보기
스위스자유여행#2 : 취리히 구시가지에서 카메라 SD메모리카드 구매하기 2017.10.12 - 2017.10.19원래는 취리히를 관광할 계획이 없었으나... 분실된 수화물을 찾으러 오후12시즘에 다시 취리히공항에 가야하는 바람에,(부들부들 아에로플로트....) 이양 이렇게 된거 취리히에서 천천히 아점도 먹고... 구가사지도 구경하기로 계획을 바꿨다.! 이렇게 아름다운 강이 있는 취리히! 사람들은 취리히에 정말 볼게 없다고 했는데볼게 없는건 인정하긴 하나...... 취리히만의 조용한 분위기가 참 좋았다. 근데 사진찍으려고 보니까,나 한국에서 카메라 SD메모리카드를 안가지고왔네?!!!!맙소사............ 그래서 급히 취리히에 카메라가게가 있는지 찾는다. 돈주고 SD메모리를 또 사더라도카메라로 여행사진을 꼭 찍겠다는 불굴의 의지!!! 구글지도에 치니까 카메라가게가 딱 하.. 더보기
스위스자유여행#1-2 : 스위스 저렴한 취리히숙소 에어비앤비 후기 2017.10.12 - 2017.10.19취리히 에어비앤비 후기 주소 : Mühlebachstrasse 126 취리히(Zürich), Zürich 8008 스위스 가격 : 88209원 인원2명 / 개인실 / 침실1개 / 공동사용욕실 홈페이지 : https://www.airbnb.co.kr/rooms/19397174 ▼에어비앤비 쿠폰받고 75,000원 할인받기 http://www.airbnb.co.kr/c/jiyongs149 (링크 통해서 들어가서 가입시 할인쿠폰이 적립됩니다.) 취리히공항에서 늦은 저녁에 와서,정말 잠만 자려고 예약했던 취리히 숙소이다. 이러한 외관을 가지고 있던 호스트의 집!! 우리는 비행기 시간이 늦어, 정말 늦게 체크인을 해야했다.설상가상 아에로플로트에서 수화물까지 분실되는 바람에... 더보기
스위스자유여행#1-1 : 아에로플로트 수화물 분실,지연 후기/ 수하물 추적 하는방법 2017.10.12 - 2017.10.19앞서서 아에로플로트 후기를 작성했을 때언급했었지만... 우리의 비행기 스탑오버 시간은 2시간이었는데,인천공항에서 비행기가 1시간30분이나 딜레이가 되는 바람에...환승시간을 30분 미친듯이 뛰어서 겨우 다음비행기를 탔다는 얘기를 했었다. 스탑오버 시간은 최소 4시간으로 해놓기를!!!!! ㅜㅜ 근데 우리는 어떻게든 비행기를 탔지만.......우리의 수하물은...... 비행기를 놓쳤다는 슬픈 사실. 우선 아무리 짐을 기다려도, 짐이 안나오는게 이상해서 설마설마 하는 마음으로"LOST AND FOUND" 센터를 찾아갔다. 수하물 나오는 곳에 아주 크게 떡하니 있더라.(얼마나 항공사에서 짐을 많이 잃어버리면 ㅎ....) 가서 우리 짐이 안나온다고 했더니,공항 직원은 정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