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이색카페> 미어캣프렌즈/ 라쿤 캥거루 미어캣 등 온갖 동물들이 다 있는 곳!!

최근에 라쿤 카페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홍대에 정말 특이한 동물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홍대 미어캣프렌즈

헉 들어가자마자 늑대처럼 생긴 아이가 반겨주네요.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고 있어요 ㅋㅋ

헉 귀여운 캥거루도 있어요!!!

뛰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던 ㅎㅎ

정말 깡충깡충 뛰어요.

거의 뒷발로만 걸어다니더라구요.ㅋㅋ

저희 자리에 갔더 의자 옆 사이에

요런 아이가!!

이 아이는 고양이같이 생겼는데,

또 고양이가 아닌 것 같구...... 

참, 여기 미어캣프랜즈는 음료수가 이런식으로 되어있어요.

완제품을 팔더라구요.

음료수를 먹으러 온 카페는 아니니 패스! ㅎㅎ

정말 귀여웠던 캥거루 ㅎㅎ

이제 미어캣 친구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이렇게 미어캣들은 안에 들어가 있는데요,

예민한 동물들이라서 큰 소리를 내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 유리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손 소독 하시고, 

직원에게 말씀하시면 10분씩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안에 들어갔어요.

ㅋㅋㅋ미어캣들이 제 무릎에 앉고 난리였어요.

요 미어캣은 하품하고 있네용

귀여워ㅜㅜ

이렇게 쓰담쓰담도 받구 있구요.

정말정말 귀엽더라구요.

어딜 바라보고 있는거니~?

제 무릎에 앉아서 저러고 한참을 있던 미어캣ㅎㅎ

이렇게 팔 사이에 파고 들기도 하구요.

막 어깨에도 올라가기도 해요.ㅋㅋㅋ

저도 저렇게 당하고(?) 싶었는데

내심 부러웠어요....

미어캣들에게 선택받은 내 남자친구...

이상하게 온통 제 남자친구한테만 가더라구요.......ㅎㅎㅎ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귀엽고

애교도 많았어요!!!

참, 본문에는 사진이 없을텐데

카페 안에 라쿤도 있답니다!!!

라쿤은 갇혀있었어요.

요 아이는 고양이겠죠..?

의자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 있던 아이랍니다 ㅎㅎ

그리고 구석에는 저렇게 이름 모르는 

신기한 아이들이 자고 있더라구요.ㅋㅋㅋ

외국인들도 참 많이 오고,

아이들과 함께 가도 좋을 것 같아요.

홍대 이색카페 미어캣프렌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