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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 애드센스

티스토리에 글을 8개정도 올려보고 쓰는 티스토리 장단점

1.
이일전에 티스토리에 올렸던 글이 이제야 네이버에 색인이 되었다.
물론 현재 8개글 중에 네이버에 검색 되는건 딱 하나뿐이다.
내 생각엔 네이버에 노출되기 까지는 이삼일정도 걸리는 것 같다.
그리고 노출이 되었다가도 갑자기 안되기도 한다.
네이버 상위에 포스팅이 노출되는건 바라지도 않으니,
제발 그냥 네이버 맨 끝에라도 좋으니..... 색인인만이라도 되었음 좋겠다.

그냥 네이버에 검색된다는 생각 자체를 버리는게 앞으로 티스토리를 운영하는데 건강에 좋을 것 같다.


2.
그리고 티스토리는 포스팅 쓰는데 정말 환경이 최악이다.
네이버 3.0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정말 에디트가 참...... 그지같다.
저게 언제적 에디트환경인지, 나 초등학교 때 저랬던 것 같다.
스크롤도 잘 안먹히고 이게뭐람. 그치만 계속 글을 올리다 보면 이 환경에 어느순간 익숙해져 있을 것 같다.


3.
오로지 내 기준에서 별로인건,
내 포스팅의 위치를 세세히 보는 지도 플러그인이 없다. 

아니, 티스토리에 지도 플러그인이 있긴한데 네이버처럼 잘 되어있지 않다. 

그냥 아시아 유럽 뭐 이런식으로 뭉탱이로만 표시가 된다. 그럴바엔 왜 플러그인을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간다.

아시아에 나라가 얼마나 많은데 딸랑 대륙별로 표시가된다니 이상하다.
내가 포스팅하는 이유중 하나가 여행을 어디어디 갔다왔는지 지도로 남기고 싶어서인데....
그게 없다니 사실 그 점때문에 티스토리로 가야할지 많이 고민이 되었다.

그건 뭐 티스토리에 올리고 네이버에 비공개로 따로 올려도 되니까 라고 합의하고있다.
근데 비공개로 올려도 유사문서라고 뭐라 하려나. 비공개로 올리는건 안 잡아갔음 좋겠는데 네이버 블로그 할 때에는,

네이버를 미워하지 않았는데 티스토리로 가니 점점 네이버를 미워하고있다. 



4.
그나마 장점을 꼽으라면,
다음에 노출이 짱짱 잘된다. 

네이버블로그에선 네이버에서 조차 글 올린 3,4시간 후에나 노출이 되었던 것 같은데 티스토리는 글 게시하자마자 다음에 노출된다. 

또한 이상하게 네이버에 노출이 하나도 안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자수가 잘 는다.
네이버에서는 초반에 방문자 100 넘기는것도 정말 힘들어했던 것 같은데
티스토리는 글 몇개만 올려도 100이 금방 넘는다. 
올리는 순간에만 확 늘고 그 후에 방문자가 안느는걸 보면,
아마도 다음에 바로 노출이 상위권에 떠서인 것 같고, 티스토리 내에서 많이 방문하는 것 같다.

이제 네이버에만 잘 노출 되면 좋을텐데......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해봐야겠다.


5.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는 전시용인 것 같다. 색인된 게시글이 4개고, 검색 가능하다는데,

수치상으로만 그렇고 실제론 검색이 안된다!!! 색인 된 후에도 시간이 걸리는건가 정말 의문이다.

아까도 썼듯이 그냥 네이버에 대한 생각을 지우고 나만의 길을 가는게 가장 건강에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