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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로 떠나자! ]/▷서울 & 인천 & 경기

상수홍대 이색맛집 : 민혁이네 외국포차 새우벌집퐁듀!!



현재 페북에 꽤나 입소문을 타고 있는 "민혁이네 외국포차"

입소문을 타기 전에 내가 먼저 갔다왔었다!





꽤나 아늑한 분위기의 곳 이다.




연인들끼리 데이트하러 오면 참 좋을 곳.

칵테일도 팔고 있어서 분위기도 괜찮다.



이 곳의 메뉴를 살펴봐볼까?



메인메뉴 말고 이렇게  단품메뉴도 팔고있다.

숯불흑돼지구이 맛있겠다... ㅎㅎ 

이곳의 매인메뉴인 벌집새우퐁듀가 정말 맛있었지만,

나주에 또 온다면 단품메뉴도 먹어보고 싶다.




국물메뉴와 파스타와 밥도 팔고 있다.

그러나 라이스와 누들은 6시 - 7시30분 / 11시30분 - 1시30분

이렇게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ㅋㅋㅋ




이 곳에 가면 많은 와인들이 진열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나는 와인에 대해 잘 몰라서 뭐라 설명을 해줄 수는 없지만

많은 종류의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이렇게 와인 이벤트도 하고있고!




사실 우리는 여기에 칵테일을 먹으러 왔지!

정말 다양한 종류의 술을 판매해서 참 마음에 드는 곳 이였다. ㅋㅋㅋ

나는 샹그리아 미니피쳐를 시켰다. 11,000원.




그리고 이 곳의 대표메뉴 새우벌집퐁듀!


우리는 새우벌집퐁듀만 시키면 부족할 것 같아서

세트메뉴로 새우벌집퐁듀 + 스테이크샐러드를 시켰다.





우선 칵테일먼저 나온다!




칵테일 값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양이 많게 나올줄이야 ㅋㅋㅋㅋ

같이 간 언니는 호가든로제를 시키구.ㅎㅎ 



먼저 나온 샐러드파스타!

그리고 옆에 나쵸와 빵은 퐁듀를 시키면 같이 나오는 사이드이다.





이 집이 유명한 이유는 이렇게 직접 토치로 구워주기 때문.

그리고 굽기 전에는 숨어있던 치즈가,

불에 닿는순간 치즈가 보글보글하면서 나온다!

그게 너무 신기했다.




아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다. ㅎㅎ

이 곳의 아이디어가 참 좋은게 저 판이 원래 타코야끼 판이다!ㅋㅋㅋ

거기에 새우를 하나씩 넣어서 메뉴를 개발하신 듯.




짜잔! 따로 치즈를 넣은 것도 아닌데, 

밑에 있던 치즈들이 보글보글 올라왔다.

새우가 정말 맛있었다...... 토치로 직접 구워주니까 불맛도 확실이 살았고.


사실 여기서 배를 채우겠다는 생각으로 오면 

많이 허기질 것 같은데......

간단한 안주거리로 먹기엔 참 좋았다. 

양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맛있었으니까 만족!!! 정말 맛있음 ㅜㅜ 

전혀 느끼하지 않고 은근 매콤하기도 했다.

저 치즈에 빵과 파스타면을 같이 넣어서 먹으니 꿀맛.

한번즘 가보길 추천하는 곳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