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스텝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살이#2 : 게스트하우스 스텝생활 파티 / 협재해수욕장 2917.4.11 - 2017.5.30 제주50일살이 2017.4.13 오늘은 첫 근무하는 날 이다. 왕사장님이 해주신 아침밥!! 이렇게 사장님이 밥을 챙겨주시는 곳은 우리 게스트하우스밖에 없을 것 같다ㅎㅎ 전날에 게스트가 별로 없어서 청소가 참 빨리 끝났다. 그래서 내가 앞으로 지내게 될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은 “귀덕2리” 해녀할머니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이다. 그래서 참 고요하고 평화롭다. 바로 앞에는 이런 바다가 펼쳐진 곳 이다. 사실 내가 여기로 온 이유는 이 바다 때문이다. 눈을 뜨면 바다를 보는게, 내 평생 로망이었으니까. 이렇게 마을에는 무언가를 말리고 있었다. 50일동안 살았지만 이게 뭔지 정체를 밝히지 못했다ㅜㅜ 나름 동네슈퍼(?)도 있었다. 엄청 작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