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2 - 2017.09.16 4박5일
여행 갔다온지 한달정도 된 따끈따끈한 포스팅입니다~
사건은 시작되었다.
어느 새벽에, 박나래가 티비에서 삿포로 맥주박물관에서
맥주먹는 장면으로.....
그리고 두시간 뒤 나는 뭐에 홀린 듯이
단순히 '삿포로클래식'이 먹고싶다는 이유로
2주뒤 삿포로행 비행기를 예매해버렸다. 하하하
(원래 여행은 이렇게 가야 제맛이지!)
왕복 22만원으로 결재 완료!
스카이스캐너로 결재했다.
원래는 계획을 엄청 세세히 잘 안짜지만,
오랜만에 혼자 가는 해외여행이므로
(또는 블로그에 포스팅 할 때 기억할 용도로 ㅋㅋ)
그래서 오랜만에 세세히 계획표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홋카이도 가실 때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혹시나 한글파일 원본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 남겨시면 드릴게요~
경비는 20만원정도 더 오버되었다.
왜냐면 맛있는게 보이면 무조건 사야하는 성격때문에.......ㅎㅎㅎ
그래서 보이는대로 다 먹어버렸당.
4박5일 비행기, 숙소, 경비 모두 합쳐서 130만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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