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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이색데이트 : 헤이리마을 아프리카박물관(아프리칸 아트) 헤이리 마을을 둘러보다가, 뜻밖에 아프리카 박물관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아프리칸 아트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어느덧 끌려서 들어가고 있더라구요. 심지어 무료개방이라니 너무나 좋은걸요!세상에 헤이리마을에서 아프리카 박물관이라니 상상도 못 했답니다. 들어가보니, 분위기가 장난 아니예요. 요 물건들 모두 사장님이 직접 케냐에서 가지고 오시는거래요.케냐를 한번도 안가본 저는 어떻게 이러한 물건들을 케냐에서 공수해오는지 참 궁금했어요. 악몽을 내쫒아 준다는 드림캐쳐네요.악몽을 자주 꾸는 저는 하나 가져가고 싶었으나 참았습니다. 사실 사진연습 하려고 찍은 피노키오 인형입니다!이때 처음 디지털카메라를 쓰기 시작했죠.이 때는 초점 맞추는 것 조차 힘들어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양한 장식품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뭔가 포스.. 더보기
발리호텔 / 라마다 엔코어(라마다앙코르) / 택시요금 / 호텔보증금 발리 2017.1.15 ~ 2017.1.19 4박6일 일정 이번년도 1월에 라마다앙코르 호텔에서 4박6일을 묵었어요. Ramada Encore Bali Seminyak Jl. Dewi Saraswati lll, Seminyak, Kuta, Bali, 80361 인도네시아 밤에 도착했을 때의 수영장이예요.^^ 일정에 바쁘게 다니느라 한번도 수영을 하지 못했다는게 흠이지만... 조식먹을때나 저녁에 호텔 바에서 수영장을 바라보면 참 이뻤어요. 이렇게 수영장을 바라보면서 칵테일과 디저트를먹으니, 좋은 카페가 필요없을 정도로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저녁에는 대체적으로 이런 분위기예요. 슈퍼스타k에서 볼만한 실력인 가수가 와서 노래도 불러준답니다.이러한 분위기에 수준높은 노래까지 더하면 정말 더할나위 없겠죠? 굳이.. 더보기
파주데이트추천 : <헤이리마을- 못난이유원지> 간만에 파주나들이를 했습니다.약 1년반전에 헤이리마을 갔었는데.......못 갔던 곳들이 많았어서,아주 오랜만에 다시 들려봤어요. 헤이리마을 - 못난이유원지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못난이 인형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입장하는곳 벽면에는저렇게 옜날 영화 포스터들이 있어요~ 안에 분식점도 있어서, 간단한 분식들도 먹을 수 있어요^^ 이제 입장합니다!! 무료로 배포하는 탐구생활이래요. 안에는 재미난 문제들이 들어있어요. 저는 안가져갔어요. 각종 옛날 카메라들과 악기들입니다. 지금의 카메라들보다 성능은 떨어지겠지만, 옛날 카메라들은 참 감성적으로 생긴 것 같아요. 저런 카메라가 하나 가지고 싶어지네요. 담배각의 변천사를 볼 수 있어요. 아리랑 담배도 있고, 그에 옆엔 쓰리랑도 있어서 웃겼어요. 옛날에 우리나라.. 더보기
이태원 주차정보 : 이태원 단골 주차장, 용산구청 항상 남자친구랑 이태원 데이트 할 때마다 주차에 대해 고민하게 되어요... 우리가 항상 이태원에 놀러가면 주차하는 곳을 알려드릴려고 해요.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1시간에 1,200원 2시간에 2,700원 참으로 바람직한 가격의 주차장이지요! 출차는 22:00까지 입니다. 저희는 4시부터 9시까지 총5시간정도 있었는데, 11,500원이 나왔어요. 요런 계단을 올라가면 주차장이 나온답니다. 2017년 3월 기준으로 주말 및 공휴일은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저희는 주말에 갔는데 5시간 주차해서 11,500원이 나온거면 할인을 받은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요렇게 주차장은 매우 넓고요!! 신용카드 전용의 무인정산기도 있으니, 현금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앞으로도.. 더보기
인천데이트: 맛있고 많은 먹거리가 있는 인천차이나타운! 오랜만 남자친구와 인천 데이트를 했습니다. 보통 인천데이트 하면,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월미도를 많이 가시는데요. 저희도 그 코스로 똑같이 갔다왔었습니다. 그 중에 오늘은 차이나타운의 먹을거리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주말에 찾은 차이나타운은 사람이 참 많았어요. 주차장에 들어가는데만 30분이 걸릴정도였으니까요. 저도 인천 살지만 이렇게나 차이나타운이 인기많고 사람이 많은지,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들어 가자마자 입구에 보였던 화덕만두예요. 음..... 더 안으로 들어가면 맛있는 것들이 훨씬 많았는데.. 너무 배고픔에 긴급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별로 맛이....없었어요.) 안쪽으로 더 들어가니, 사람들이 어딘가 줄을 서 있더라고요. 치빗코야끼 바로 치빗코야끼라는 것 인데요. 이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