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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스위스자유여행#5-5 : 몽트뢰 호수보며 칵테일 ""LE METROPOLE" 2017.10.12 - 2017.10.19 스위스에서 여유롭게 여행하고 싶었는데..그동안 많은 일정에 치여서 여행하다 보니,오늘은 꼭 여유를 만끽하며 칵테일을 먹겠노라 다짐했었다. 그래서 무작정 칵테일바를 찾으며몽트뢰를 걸으며 호수쪽으로 가고 있었는데이렇게 호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칵테일바를 찾았다! (내가 피르스트에서 카메라만 안고장났어도 더 화질좋게 찍을 수 있을텐데..사진 볼때마다 아쉽다 흑흑) 스위스6박8일자유여행 : 몽트뢰 호수 앞 칵테일바 "LE METROPOLE" 그냥 단지 "BAR"라고 써져있어서 무작정 칵테일을 팔겠지 싶어서 가게에 들어갔다. ㅋㅋ 호수가 보이는 밖이 더 좋을 것 같아서,밖에 앉기로 했다. 평일 이 늦은 시간에 개와 함께 산책겸밤마실을 나오신 노부부가 있었다.이 노부.. 더보기
스위스자유여행#5-4 : 한식당이 그립다면?! 몽트뢰 중국집 맛집! "beijing town" 2017.10.12 - 2017.10.19몽트뢰 맛집 중국집 "Bejing Town" 주소 : Avenue du Casino 50, 1820 Montreux, 스위스 영업시간 : 오전11시 - 오후10시30분 /화요일 휴무 브레이크타임 오후2시30분 - 오후5시30분 항상 어느나라를 가던 한국음식을 그리워한적이 없었는데...스위스에서 항상 짜고 면음식만 먹다보니한국음식이 살짝 생각났다. 근데 전에 포스팅했듯이 인터라켄에 있는 어느 한식당의 가격이김밥 한줄이 무려 이만원이 넘는 가격.... 그래서 저렇게나 비싸게 돈을 받는것을 보고한국음식은 한국 돌아가서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그러다가 몽트뢰에서 이 중국식당을 만났다! 인터라켄에 있던 한국식당은현지인한테도 과도하게 비싼 가격이라한국사람도, 현지인도 아무도 .. 더보기
스위스자유여행 : #5-3 : 몽트뢰 에어비앤비 숙소 추천 "여행은 살아보는거야" 2017.10.12 - 2017.10.19 스위스 몽트뢰숙소 추천 : 에어비앤비 "여행은 살아보는거야" 항상 그나라 현지인이 사는 숙소에서 자는걸 좋아한다.그래서 어느나라를 가던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잡으려고 한다.(중국은 비자때문에 어쩔수없이 호텔에서 잤지만...) 이번에는 친절한 호스트와 함께 숙소위치와 조식까지도꽤나 만족했었던 "몽트뢰숙소"를 공유하려고 한다. 참고로 이 숙소는 "개인실"이다. 이 곳은 집전체가 아닌,호스트와 함께 생활을 공유하는 곳이다.방 하나면 쓰는 개념! 화장실은 호스트와 같이 공유해야한다. 그러나 호스트가 아침일찍 일을 나가서,체크인하는 당일날 빼고는사실 우린 호스트랑 마주친적이 없었다. 여기가 우리가 묵을 방인데생각보다 꽤 넓고 깔끔했다. 그리고 이렇게 침대위에 수건과 샤워용.. 더보기
제주한달살이#4-1 : 쇠소깍 왕발통 후기 / 올레길 주의사항 제주도게스트하우스 스탭으로 제주도50일살기(제주한달살기)2017.4.11 - 2017.5.30 2017년안에 제주살이 포스팅을 끝내야지 했는데...벌써 2018년이 되었다. 어쨋든 이때 한참 네이버블로그 하던시절이라앞에 포스팅한 제트보트와 쇠소깍왕발통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서 쇠소깍도 구경해볼겸 왕발통을 타러 왔다. 처음탔던 왕발통! 약15분정도 공터에서 교육을 받는다.아무래도 무게중심으로 움직이는거다 보니,처음타는 사람들에게는 쉽지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왕발통을 타고쇠소깍의 올레길을 둘러보는거다!원래 시간제한이 있는데,비성수기에는 사람이 별로 없기때문에우리는 무제한이었다! 예쁜 꽃과 여기가 제주임을 실감나게 해주는야자수들이 있다. 이렇게 가다가 아름다운 올레길 바다를 만나면,잠깐 멈춰서 바다냄새를 맡기도.. 더보기
스위스자유여행#5-2 : 체르마트 맛집, 디저트 빵집! 스위스6박8일자유여행 앞서서 마테호른에 올라갔다 왔었다!엄청 춥고 황홀했던 마테호른을 보고,이제 몽트뢰로 출발하기 전에 천천히 체르마트 마을을 둘러보기로 했다. 저 멀리 햇빛 사이에 보이는 마테호른.정말 어쩜 구름한점 없이 맑은지,이 곳이 꽤나 높은 곳인데구름이 하나도 없으니 별로 안높은 착각이 든다. 스위스에서는 참 이렇게 뜬금없이(?) 가축들을 볼 수가 있다. 나까지 평화로워 지는 듯한 느낌! 사실 전 포스팅에도 적었으나오히려 인터라켄보다 체르마트가 더 너무 관광지스러운 느낌과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이 많았어서 별로 여유가 없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나름 하루를 여기서 지냈다고 체르마트가 점점 좋아지려고 했다! 숙소에 짐 챙기러 가는길! 온통 산악품들을 파는 가게들로 가득차있다. 중간에 "LE 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