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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정복 ]/▷인도네시아 발리

발리여행: <#1 프롤로그> 추운 겨울날 따듯한 나라로!


발리

2017.1.15 ~ 2017.1.19 4박6일 일정




이번년도 1월 15일부터 4박6일동안 갔다온 발리!

워낙에 추운 겨울을 싫어해서

따듯한 나라로 휴양하러 갔다 왔지요.


근데.... 발리는 11월에서 3월까지는 우기래요.....

흑흑


근데 우리가 생각하는 우기가 아니고,

아침에 비 잠깐 오고~ 밤에 비 잠깐 오고~

이렇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는 날씨가 정말 딱! 좋았어요

엄청 햇빛이 있지도 않아서 덥지도,

그렇다고 너무 우중충하지도 않았답니다!


요번 포스팅은 밤 늦게 도착해서,

아무 일정도 하지 않았던,

1일차 프롤로그 포스팅입니다.


어디 겨울에 놀러갈 휴양지 없나,

두리번 두리번 사이트를 뒤지고 있는데,

마침 딱 참좋은여행사에서 나온 발리 에어텔을 발견했어요.






99만원에 대한항공 비행기 왕복, 숙박, 조식,석식 포함!!!

그리고 2일은 시내투어, 2일은 자유여행 일정 이랍니다.

제가 봤던 발리 가격중에서는 가장 실속있고, 저렴했었어요.

그래서 당장 예약하기로 합니다.





1월15일.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발리로 출발합니다!



7시간 동안 이렇게 낮과, 저녁을 모두 거치고....

은~근 멀었던 발리였어요.




밤10시반에 발리공항에 도착했어요.

지금봐도 참 이쁜 하늘사진 이네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훅 더운 공기와 함께 북적북적한 공항이네요.


저희를 데리러온 가이드님과 요런 관광밴을 타고 숙소로 출발합니다.

(그날 찍은 차사진이 없어서 다음날 아침에 찍은 차사진을 올립니다.)



자정이 다 된 시간에 숙소에 도착하였어요.

숙소가서 인도네시아 맥주 빙땅을 한캔 하며

일정을 마무리하네요.


참고로 빙땅은 그냥 맥주 맛 이예요.



참고로 여행을 신청한 사람이 저희 둘밖에 없어서,

저희 딱 두명한테만 가이드가 붙었었어요!!!

완전 개인 승용차에, 개인가이드였죠.


황제여행 한 느낌이었답니다.

모든게 저희 스케줄에만 맞춰서 가이드가 움직이니 정말 좋았어요.


본격적인 여행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부터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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